제15회 금성면민체육대회-면민 화합 속 '대성황'
제15회 금성면민체육대회-면민 화합 속 '대성황'
  • 하동뉴스
  • 승인 2024.04.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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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금성면민체육대회(회장 박한철)가 지난 달 31일 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박 회장과 지역주민 및 향우,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대형 윷놀이, 왕 제기차기, 한궁 등 체육·민속경기와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회에서는 하동군립예술단의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면서 면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따뜻한 봄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최근 행사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무대 설치와 화기사용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였다”며 “대회에 참가해 함께 자리를 빛내 준 면민들에게 지면을 통해 고마움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성공적인 행사의 주역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 준 면민들”이라며 “면민화합을 위해 더욱 개선된 다음 면민체육대회를 준비해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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