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군민상 수상자] 금남면 김춘근 씨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자] 금남면 김춘근 씨
  • 하동뉴스
  • 승인 2024.04.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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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신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하동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15일 제40회 군민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런 군민상을 수상한 김춘근(62) 씨가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등 54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을 뿐만 아니라 덕오마을 이장과 어촌계장을 맡아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고 또한 수협 비 상임이사로 활동을 하는 등 어업인들의 권익보장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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