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자랑스런 군민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동군의 미래와 또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더 헌신하고 봉사하는 그런 봉사자의 삶을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15일 제40회 군민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런 군민상을 수상한 정수야(64)씨가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정 씨는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환경개선은 물론 매년 김치 나눔 재능기부를 비롯해 익명으로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바람직한 여성 지도자로 정평이 나 있어 이번에 군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kr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