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종목에 500여 명 선수 출전
하동군 체육회(회장 김우열)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남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밀양시, 밀양시체육회, 경상남도체육회 경기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군은 25개 종목에 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보디빌딩, 우슈), 종합 준우승(사격, 족구), 종합 3위(수영, 레슬링, 검도, 궁도, 배드민턴, 바둑, 볼링, 게이트볼)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 회장은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여 하동군을 빛낸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준비하고 이끈 모든 관계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kr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