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하동군수배 및 제15회 전국향우초청골프대회 '대성황'
제5회 하동군수배 및 제15회 전국향우초청골프대회 '대성황'
  • 하동뉴스
  • 승인 2019.05.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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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길 울산향우 메달리스트 수상

제5회 하동군수배 및 제15회 전국향우초청골프대회에서 73타를 친 양순길 울산향우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30일 하동군과 하동군골프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전남 승주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진 제5회 하동군수배 및 제15회 전국향우초청골프대회에 58개 팀 2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른 가운데 마무리를 했다.

하동군 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 날 대회 결과 73타를 친 양순길 울산향우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남자부 우승에는 79타를 친 곽형근(하동) 씨가 차지했고 김용섭(부산)·김진봉(진주) 씨가 각각 2·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는 74타를 친 권미경(창원) 씨가 우승을, 문선옥(부산)·예경희(부산) 씨가 2·3위를 했다.

단체전 우승에는 진주 하사골클럽이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하동 갈마산클럽과 창원 하동회클럽이, 최대 참가상에는 하동 갈마산클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롱기스트 남자 수상자는 윤주경(진주) 씨가, 여자 수상자는 김인숙(하동) 씨가 수상했고, 니어리스트에는 남자 배태욱(하동), 여자 정영희(하동) 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베스트 골프에는 창원 향우인 강대환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고, 으뜸 향우상에는 부산 향우인 강양수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흥섭 회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향우들이 참여해 주면서 성황리에 개최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더 낳은 대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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