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수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3일간 대장정 끝내
하동군수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3일간 대장정 끝내
  • 하동뉴스
  • 승인 2019.06.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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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동군수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9일까지 군내 적량면 소재 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전국에서 5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3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폐막됐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체육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10세와 12세 부문으로 으뜸·버금조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으뜸조 12세 부문에 진주 KBW FC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EDO 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강경구 선수가, 우수 선수상에는 오현빈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세 부문에는 UK FC가 우승을, USA FC가 준우승을 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에 김우진 선수가, 우수 선수상에 김규영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버금조 12세 부문에는 광양 FC가 우승을, JU UFD가 준우승을, 10세 부문에 대전 레전드가 우승을, 사천 조동석 FC가 준우승을 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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