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가족친화 문화공동체 강연회 개최
새마을부녀회, 가족친화 문화공동체 강연회 개최
  • 하동뉴스
  • 승인 2019.07.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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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살림 체험도 가져

하동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옥)는 지난 4일까지 읍내소재 지회 사무실에서 가족친화 문화공동체 강연회 및 생명살림 체험을 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강연회 및 체험에는 13개 읍·면 새마을가족 150여명이 참석했다.

황인지 긍정리더 인재개발원 대표를 강사로 초빙한 강연회는 ‘일·가정 양립 가족친화문화공동체’를 주제로 했다.

황 강사는 강연에서 “변화하는 가정과 사회에 대한 이해로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해 일을 통한 행복과 가정에서 느끼는 행복을 조화롭게 만들어 가자”는 내용으로 설명됐다.

이어 조재완 새마을 군지회 사무국장은 나 자신과 우리가족, 우리사회가 직면한 근본적이고 절실한 생명의 문제를 이해하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방안을 모색하는 생명살림운동에 대해 강연을 했다.

이와 함께 박수현 가야공예연구협회 대표의 지도 아래 ‘천연샴푸’를 만드는 생명살림 체험활동을 가졌다.

김 회장은 “일과 가정 모두 균형을 맞춰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공경문화를 형성하는 한편 생명살림 체험을 통해 생명살림운동가의 자세를 습득하고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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