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초등학교(교장 류영애)는 최근 경기도 시흥시 일원에서 열린 ‘2019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드래곤·고무보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드래곤 보트부문 초등 남자부(12명 1팀)에 출전해 1분 22초의 기록으로 1위의 성적을 거뒀다.
2위와는 10초 이상 차이를 보였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또 2분 동안 달린 거리로 순위를 가리는 고무보트 초등여자부(6명 1팀)에서도 6학년 이주화·김미소·김은옥, 5학년 김은영·박수연·신채은 선수가 출전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하동군이 지원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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