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초, 청소년 비즈 쿨 찾아가는 체험교육 하다
쌍계초, 청소년 비즈 쿨 찾아가는 체험교육 하다
  • 하동뉴스
  • 승인 2019.09.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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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최근 본교 도서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비즈 쿨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이 교육은 체험 접근이 어렵고 체험자원이 부족한 도서·벽지 및 소규모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기업가정신 교육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해보고 자신감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고 학교 측은 덧붙였다.

글로벌스퀘어㈜ 강사가 맡은 이 날 교육은 브레인 스토밍법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탐색으로 ‘나’를 표현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나’를 상징하는 로고를 디자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D 프린터와 제작 사례 소개 및 자신이 디자인한 로고를 3D 펜을 활용해 직접 제작하는 체험활동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3D프린터 산업에 대한 이해와 간접 체험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보고 메이커스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선규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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