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회장 손차모)는 최근 13개 읍·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 88세대에 LED 무선 리모콘 전등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고 10일 이같이 밝혔다.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 작업은 새마을지도자 경남도협의회(회장 이상은)가 주최하고 하동군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번 LED 무선 리모콘 전등 교체 작업 사업비는 군 협의회가 올 상반기에 소금판매 수익금으로 지원됐다.
손 회장은 “작은 불빛 하나로 이웃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 뿌듯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등불과 같은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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