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하동 행복교육에는 군민 모두가 나서야 한다
사설-하동 행복교육에는 군민 모두가 나서야 한다
  • 하동뉴스
  • 승인 2019.11.2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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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하동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별천지 하동 교육공동체 500人 원탁 대 토론회 개최된다. 이 토론회는 우리지역 학생들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동시해 전 군민들이 함께 하동 행복교육에 대해 고민해 보자는 취지다. 전문 진행자에 의해 진행되는 이 날 토론회는 ▲유형별:하동 교육의 현재 ▲지역별:하동 교육의 도전 ▲혼합형:하동 교육의 미래를 의제로 사회자의 진행에 맞춰 참석자들이 격의 없는 토론을 벌인다.

격의 없는 토론회 자리에서는 행복교육지구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파악하고 행복교육지구에 꼭 필요한 것(인적 인프라, 지원, 프로그램 등)이 무엇인지에 대한 하동교육의 현재에 대해 질의응답을 가진다. 또 우리 지역에서 만들 수 있는 행복교육 프로그램(공간혁신, 프로그램 등)과 프로그램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전)과 별천지 하동행복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덕목, 준비)과 교육청과 지역 사회에 바라는 점에 대해 각각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인다.

교육공동체가 요구하고 원하는 정책수립을 통한 학생중심의 하동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진행되는 이 날 토론회는 군내 초·중·고교 학생 80명을 비롯해 학부모 110명, 교직원 100명, 학교 관리자 30명, 지역주민 80명, 지자체 및 유관기관 100명 등 모두 500명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벌일 정도로 하동 행복교육의 미래가 달려 있다. 오는 28일 오후 1시30부터 4시 50분까지 군내 적량면 소재 하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9 별천지 하동 교육공동체 500人 원탁 대 토론회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는 것이야 말로 하동 행복교육의 밑거름이라는 점도 꼭 알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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