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 민주평통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유향 민주평통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 하동뉴스
  • 승인 2020.01.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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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맡은 바 업무를 해 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상은 군내 전 여성들에게 주는 상으로 알고 더욱 더 협의회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최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유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 자문위원이 이 같이 수상의 기쁨을 피력했다.

유 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2기와 16~18기 자문위원을 맡아 오면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을 높이 사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자문위원으로써 평화통일에 대한 홍보활동은 물론 각종 강연 및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화합 및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경남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주관한 것을 비롯해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와 함께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중학생 대상 모의의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유 위원은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 자문위원의 역할에 더욱 더 분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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