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교직원-'사랑의 헌혈' 참여
교육지원청 교직원-'사랑의 헌혈' 참여
  • 하동뉴스
  • 승인 2020.05.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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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하선미)은 7일 본청 앞마당 헌혈 이동차량에서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청 청렴 동아리를 주축으로 한 이 날 헌혈에는 군내 학교 및 소속기관의 교직원 등이 참여했다.

헌혈 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발열검사를 받은 뒤 1~2m 간격으로 대기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고 교육청은 전했다.

하 교육장은“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우리 교직원들의 헌혈은 나눔과 봉사의 청렴 마인드를 실천하는 것으로 이번 헌혈 봉사활동으로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교육지원청의 헌혈 봉사활동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올해는 지난 2월 하동군청 헌혈 봉사활동 참여에 이어 두 번째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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