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년궁리(窮理)’리빙랩 프로젝트' 道 공모에 선정
'하동! 청년궁리(窮理)’리빙랩 프로젝트' 道 공모에 선정
  • 하동뉴스
  • 승인 2020.05.18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 프로젝트

하동군은 18일 경남도의 2020년 사회혁신 실험(리빙랩) 공모사업에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대표 박남준·윤송주)’의 프로젝트 ‘하동! 청년궁리(窮理)’가 최종 선정됐다고 이같이 밝혔다.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남도의 공모지원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설계해 직접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민·관 협력의 사회혁신사업이다.

이에 따라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은 도비·군비 50%씩 2000만 원의 사업비들 지원 받아 오는 10월 말까지 월별 청년 릴레이 인터뷰를 비롯한 하동 탐방활동 등 청년이 지역에 머무는 방안을 모색하는 여러 가지 실험을 진행한다.

잎서 지난해에도 ‘청년 시골 살이 통통 캠프’가 리빙랩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청년 문제에 접근했다.

박 대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 흩어져 있는 청년이 함께 모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승모 지역기자/hadong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