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관광영어 교실 개강
군, 생활·관광영어 교실 개강
  • 하동뉴스
  • 승인 2020.05.18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말까지 읍내 종합사회복지관서 오후 7시부터

하동군은 오는 7월 말까지 읍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관광영어 교실을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함은 물론 군민의 외국어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강된 이 교실은 24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매주 화·목 오후 7∼9시까지 하루 2시간씩 운영된다.

영어교실은 미국 일리노이주 어바나 샴페인 로칼신문 편집장과 초등학교 영어강사로 활동한 홍마리 강사가 맡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활·관광영어 교실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는 생활을 수업하게 된다”며 “군민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군청 행정과 평생학습담당부서로 전화(055-880-2184)하면 된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