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관리요원 현장 배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현장 배치
  • 하동뉴스
  • 승인 2020.06.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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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 22일 군내 적량면 소재 농어촌복합체육센터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이날 정현표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으로 선발된 5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에 이어 본격적인 현장근무에 돌입했다.

앞서 안전관리요원들은 안전관리요원의 근무수칙 등 이론교육과 함께 소방서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구명환 투척, 기초 응급처치법 등 체험 위주의 교육훈련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8월 31일까지 약 2개월 간 군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23곳에서 순찰 및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정 과장은 “물놀이 사고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실전 위주의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관리요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올 여름 지역주민과 하동을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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