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7일부터 이도완 부군수가 본청 기획예산과를 시작으로 국과소별 업무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부군수는 22개 국과소를 직접 찾아가 군정 주요 현안사업과 업무계획 등을 보고 받는다.
이어 오는 16일까지 13개 읍·면과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사업도 챙긴다.
이 부군수는 “현장 행정을 통해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과 함께 협의하고 소통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며 “군정의 핵심시책과 현안문제 등을 조속히 파악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당면 과제를 신속히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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