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7년 9월 7일, 하동의 지역 언론사로서 첫걸음을 시작한 하동뉴스가 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동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동뉴스는 지난 3년간 하동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주요 현안과 이슈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지역 단체들의 다양한 행사 현장에서 하동뉴스는 늘 군민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하동뉴스가 지역주민의 작지만 소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적 지역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올바른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킴은 물론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더욱 정진하여 주실 것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 우리 하동은 코로나19와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하동군민들은 슬기롭게 잘 이겨 낼 것이라 믿습니다. 모든 가정에 평화가 깃들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하동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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