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署, 하반기 체감안전도’ 평가 도내 1위
하동署, 하반기 체감안전도’ 평가 도내 1위
  • 하동뉴스
  • 승인 2020.12.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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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평가서도 도내 1위

하동경찰서(서장 진훈현)는 18일 경찰청 주관 ‘2020년도 하반기 체감안전도’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동경찰서는 올 상반기 체감안전도 평가에서도 도내 1위를 했다.

체감안전도 평가는 범죄안전도·전반적 안전도·분야별안전도·교통사고안전도·법질서준수도 등 주민들이 체감적으로 느끼는 치안에 대한 평가지표다.

평가 결과 하동경찰서는 그간 자체적으로 30분 거점·30분 순찰·30분 주민소통의 ‘3·3·3 치안활동’과 매월 적극적으로 교통 안전 활동과 범죄예방 점검 등 ‘SPOT 치안활동’과 ‘지역·계절·테마별 특성화에 맞는 치안활동’등을 추진해 온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역별 치안문제에 대해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으로 여성 불안환경·안심귀갓길 집중개선 및 교통 취약지 교통안전시설물 지속 설치 등 군민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점도 인정받았다.

진 서장은 “하동경찰 모두가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주민을 자기 가족처럼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의사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존경과 사랑받는 하동 경찰이 될 것이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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