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남우철)는 지난 달 26일 경남경찰청 주관 ‘2020년 4분기 베스트 파출소’에 읍내파출소가 3급지 1위로 선정돼 청장 표창과 함께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읍내파출소(소장 김재주)는 그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범죄에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기별 탄력순찰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친 점이 높이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남 서장은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안전하게 지키고 기본에 충실한 하동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