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쭈구리 야구단 제4대 차석환 단장 취임
어쭈구리 야구단 제4대 차석환 단장 취임
  • 하동뉴스
  • 승인 2021.03.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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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불모지인 알프스 하동에서 출범한 어쭈구리 야구단의 단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선배들의 열정을 이어받아 보다 더 발전하는 어쭈구리 야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대 어쭈구리 야구단을 이끌어 나갈 신임 차석환(48) 단장.

차 단장은 “임기동안 알프스 하동과 함께 어쭈구리 야구단 그리고 하동 야구를 전국에 널리 알릴 것”이라며 “자랑스럽고 누구나 회원이 되고 싶은 어쭈구리 야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4대 어쭈구리 야구단 구성원으로는 차석환 단장을 비롯해 김진홍 부단장, 손혜성 감독, 이동규 사무국장으로 꾸려졌다. 임기는 2년이다.

알프스 하동 어쭈구리 야구단은 지난 달 28일 어쭈구리 야구단 전용구장인 강변야구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한편, 어쭈구리 야구단은 지난 2010년 9월에 창단해 현재 4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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