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최근 ㈜세진종합건설 문수환 대표가 후학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지역의 인재육성은 하동미래 발전의 초석이 된다”며 “작으나마 후학들이 희망을 키우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표는 지난 2006년 500만 원의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2007년․2013년․2015년․2016년․2017년 각각 500만 원, 2020년 1000만 원 등 지금까지 총 4500만 원의 장학금을 출연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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