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성가족상담소는 지난 8일 군내 진교면 소재에서 보라데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에서 합동으로 펼친 이날 캠페인에는 김희순 성가족상담소 소장과 진교파출소 및 진교여성명예파출소장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진교시장 일원에서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와 함께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신고·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 소장은 “이번 보라데이 합동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군민들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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