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실시된 민선 2대 하동군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우열(54)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선거인 51명 중 49명이 투표한 이날 선거에서 29표를 얻어 20표를 얻은 강봉효 후보를 제쳤다.
무효표는 없었다.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김 당선자는 "체육 인프라 구축과 군 체육예산 증액 등과 함께 체육발전을 위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2대 하동군체육회 정기총회는 내년 2월 15일 개최된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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