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열 제2대 하동군체육회장 피력
김우열 민선 2대 하동군체육회 회장은 “민선 1대 정길웅 회장님께서 지금까지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잘 이어받아서 도내에서 가장 으뜸가는 체육회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무한 책임감을 가지고 체육발전에 온 힘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체육은 하나다”라고 강조하면서 ▲읍면 체육회 지원을 확대하겠다 ▲가맹단체별 숙원사업들을 우선순위에 따라 해결해 나갈 것이다 ▲선진화된 체육시설과 생활체육인, 그리고 체육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하동군과 소통을 통해 지원을 이끌어 나가겠다 ▲투명한 회계처리와 화합하는 체육회가 될 것이다 ▲소통으로 신뢰받는 체육회를 만들겠다며 약속했다.
특히 김 회장은 “하동군체육회의 종목단체 중 누구도 소외되는 곳 없이 모두 하나가 되도록 임기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도내를 넘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다찬 포부를 밝혔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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