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세계 차 엑스포조직위원회는 군내 법향다원, 선돌마을, 해밀농원, 해뜰목장 제품 15종을 2023 하동 세계 차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은 △법향다원(대표 이쌍용)의 시배지(죽로)차, 시배지(죽로)발효차, 우전, 세작, 발효차 등 5종 △선돌마을(대표 이종민)의 하늘마음 순(우전), 하동녹차(세작), 하동홍차, 순수유자차, 아침엔 호박차 등 5종이다.
또 △해밀농원(대표 김원균)의 봄앤향 황매실, 봄앤향 매실잼, 봄앤향 블루베리잼 등 3종 △해뜰목장(대표 안상섭)의 해뜰목장 스위트 요거트, 해뜰목장 플레인 요거트 등 2종도 선정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 성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주는 지역 업체 덕분에 행사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하동 세계 차 엑스포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규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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