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동군지부 및 지역 농·축협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도 참여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도 참여
농협 하동군지부(김은수 지부장)는 지난 달 28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구호물품은 농협하동군지부와 관내 지역 농·축협,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구호물품(겨울 의료·침구류) 25박스를 꾸렸다.
김 지부장은 “구호물품 지원에 함께 동참해 준 하동군 관내 농·축협 임직원과 (사)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회장 이숙희)에게 깨끗하고 좋은 옷들과 침구류 등을 가지고 오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작은 정성의 구호 손길이 모여서 따뜻한 마음이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되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두화 기자 hadongnews8400@naver.com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