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남면 대치마을 풍어제가 지난 22일(음력 3월 3일) 오전 마을 선착장 일원에서 열렸다.
대치마을 어촌계(계장 김종열)가 주관한 이날 풍어제에는 도·군의원을 비롯해 이정걸 면장, 손영길 하동수협조합장, 김홍수 금남농협조합장, 어촌계 회원,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 계장은 “금남면 어업인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어촌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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