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회장 김경연·이하 한문관)은 오는 15∼16일 이틀간 군내 일원에서 제23회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한문관 추진위원회 및 임원 등은 지난 달 30일∼5월 1일 이틀간 대회개최지에 대한 사전답사를 실시했다.
첫날 이들은 2023 하동 세계 차 엑스포 제1행사장에서 현장 확인 후 다음 날 오전에는 금남면으로 이동해 짚와이어, 케이블카 탑승 체험을 했다.
김영선 부군수는 “한문관 전국대회가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한문관 전국대회에는 4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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