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는 1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가진 6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협 하동군지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ESG경영활동과 농업인과의 상생을 위해 ▲자매결연 지역에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 주관 ▲튀르키에 구호물품전달 ▲자연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과 영농폐기물 수거 ▲농번기철 대학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 돕기 등의 활동을 펼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지부장은 “이번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을 계기로 군내 소외계층 다자녀 가정(2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농협 과일 맛선 20세트를 하동군에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와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지회와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등 군민을 위한 농협실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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