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내달 2일 오후 1시 화개장터 문화多방에서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청춘마이크는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한 전문예술가 육성을 도모하고, 국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춘정음 : 청년들이 말하는 바른 소리’를 주제로 한 하동공연은 모두 3회 진행한다.
2회 차인 이번 화개장터 공연은 △흥쇼콰이어 △국악그룹 뜨락 △김대경 Quartet △도이 △안티미즈모 팀이 준비하고 있으며 대중음악, 양악, 국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하동 3회차 공연은 오는 7월 27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다.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은 주관단체인 ㈜예술마을민아트홀 홈페이지(artvip.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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