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교 로타리클럽(회장 강수조)은 지난 9일 진교면 술상항에서 2100만 원 상당의 조피볼락 치어 7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깨끗한 바다사랑과 지역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술상항에 조피볼락을 방류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영길 하동군수산업협동조합장은 “남해안 어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준 진교 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진교 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 집수리, 장학금 전달, 자장면 나눔 등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