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읍내소재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한글잡지 ‘어린이’ 창간 100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 한글박물관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전시는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해 창원역사민속관, 당진문예의전당, 용인포은아트홀 순으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문학이라는 예술장르가 강점인 우리 지역에 국립한글박물관 순회전을 개최를 통해 한글 전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글문화 가치의 확산과 한글을 통한 지역 문화 예술이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부서(055-880-2066)로 하면 된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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