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바이올린·첼로·신디 등 4개 분야 악기전공자 재모집
타악·바이올린·첼로·신디 등 4개 분야 악기전공자 재모집
  • 하동뉴스
  • 승인 2023.10.04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은 오는 11일까지 1차에 이어 2차로 인원 미달된 타악·바이올린·첼로·신디 등 4분야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당초 1차 모집 분야 및 인원은 가야금·피리·타악 등 국악 분야 3명, 바이올린·첼로·플루트·신디사이저 등 서양음악 분야 4명 등 모두 7명이었다.

그러나 1차 모집 시 모집인원 대비 인원이 미달했던 분야인 타악(드럼 연주 가능자) 1명, 바이올린 1명, 첼로 1명, 신디사이저 1명 등 모두 4명을 추가로 모집키로 했다.

응시 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해당 분야의 전공학위 소지자로 전문지식이 있는 자다.

응모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방문 또는 우편(경남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으로 접수하면 된다.

1·2차 모집 분야의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7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1차 서류 접수, 2차 실기와 면접 후 악기 연주 실기점수와 악단 운영 관련 질의응답을 통한 면접 점수의 총 평가점수 고득점자가 최종합격자로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p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