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11일 북천면 출신의 정임금 ㈜풍성정밀관 대표이사가 군청을 방문, 하승철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나눔의 실천은 중요한 가치이며 고향사랑기부로 명품 전원도시 하동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소중한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 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한 향우들의 잇따른 고액 기부에 감사하며 군민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의 과정과 성과를 충실히 공유하며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대표가 운영하는 ㈜풍성정밀관은 김해에 본사를 두고 30년 이상의 숙련된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스테인레스 튜브 및 파이프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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