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는 최근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이 ‘2023년 NH농협 손해보험 위더스(With-Us) 사무소’로 선정, 위더스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이같이 밝혔다.
황천면 소재 지리산청학농협 앞마당에서 가진 시상식에는 오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오세윤 NH농협 손해보험 부사장, 조태규 NH농협 손해보험 경남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더스 상을 수상한 지리산청학농협은 농작물재해보험 등 농민 실익 보험사업 추진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위더스사무소로 최종 선정됐다.
오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고객에게 알맞고 꼭 필요한 보험 추진을 통해 조합원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농업인 실익 보험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며 “비 이자수익 확대로 수익구조 다변화를 꾀하며 안정적인 조합경영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더스(With-Us)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손해보험사업에 관심이 많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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