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 (지부장 김은수 )는 지난 27일 읍내소재 하동영화관에서 농협 올슐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금융 교육을 통한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군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세미나는 ‘자산관리 & 생활 속 세금’ 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에는 자산관리 전문 강사와 세무사를 초빙, 현재의 시장에 맞는 자산배분 전략과 생활 속 세금 상식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이날 군청 직원의 민화전시회와 군민의 퓨전국악 음악회 등도 선보였다.
김 지부장은 “영화관에서 즐기는 음악과 미술의 조합의 문화행사가 군청 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하동군에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올슐랭이란 현재의 시장에 맞는 재산배분 전략, 금융상품 및 대체 자산관리와 연말증산 & 부동산세금 등 생활 속 세금상식 등의 지원사업이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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