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하동지점 하동사랑 나눔 봉사단(단장 강지영)은 최근 송림복지재단 하동 장애인 보호 작업장(시설장 김봉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은 사회복지시설 간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증진 및 자원봉사와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한전MCS㈜ 하동지점 하동사랑 나눔 봉사단은 이날 협약 체결 이후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한전MCS㈜ 하동사랑 나눔 봉사단이 어렵고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사내 후원펀드 ‘러브펀드’를 통해 직원 11명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시설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후원금을 기탁해 준 한전MCS(주) 하동지점에 감사드리며,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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