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농협(조합장 정영대)은 최근 양보면 문화센터에서 ‘여성농업인과 함께하는 건강교육·노래교실’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양보·진교면 부녀회·농가주부모임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날 삼성전자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센터장을 역임한 정훈교 박사의 ‘치매 예방 운동 및 건강교육’에 대해 2시간 가량 특강했다.
2부에는 노래교실 및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이경원 강사를 초빙, 노래교실을 가졌다.
정 조합장은 “복지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에서도 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넓히는 등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금오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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