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영섭(화개·악양·적량) 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선거 출마에서 유권자들과의 공약이행 분야를 제대로 이행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 전국 군부에서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그는 지난 2019년과 2021년에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 11월에도 더불어민주당 주최 2023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당대표 1급 특별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평소 내가 힘들게 일하면 군민들은 편해진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방의회의 역량강화와 주민신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