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일꾼, 최상화는 책임 있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21일 하동군청 브리핑 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최상화 예비후보는 “군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함께 호흡하며, 단 하나의 소중한 의견도 허투루 듣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별천지 하동을 반석위에 올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와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하동을 위한 그 어떤 사업도 마다하지 않고 밤낮없이 뛰어 다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준비된 지역 전문가로 하동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를 해 왔다”고 언급하면서 “기존의 남해안 관광벨트를 특화시켜 체류형 관광조시로 개발하고 섬진강과 지리산을 둘러싼 다양한 문화체험과 관관산업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어 내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최 후보는 하동의 미래 산업기반으로 추진 중인 갈사산단과 대송산단을 비롯해 종합병원급 공공의료기관 건립 등에도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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