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제윤경 후보-'사랑받는 정치를 하겠다' 피력
[4·10총선] 제윤경 후보-'사랑받는 정치를 하겠다' 피력
  • 하동뉴스
  • 승인 2024.01.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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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제 후보는 29일 하동군청 브리핑 룸에서 “국민의 뜻을 받들고 사랑받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이유로 유권자를 보고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당 공천에만 형안이 되어 지역주민들은 소외시켜 온 정치를 심판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제 후보는 “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한 만큼 준비된 사람이 국회에 입성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했다.

특히 그는 귀농·귀촌의 메카 하동을 견인할 수 있는 제윤경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이같이 호소했다.

이어 제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과 관련, 기자질문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신당 창당은 실망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제 후보가 바라본 하동군의 최대 이슈에 대해서는 “군민들의 실망과 좌절을 이길 수 있도록 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국화에 입성하면 최선의 다해 하동의 현안사업에 대해 매듭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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