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호, 사남하 중심되는 100만 도시 건설하겠다
서천호, 사남하 중심되는 100만 도시 건설하겠다
  • 하동뉴스
  • 승인 2024.02.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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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와 남해·하동군이 중심이 되는 100만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사남하 지역의 제22대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 힘 서천호 예비후보가 13일 하동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 후보는 “우주항공이라는 국가적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에너지와 관광, 휴양, 치유, 스마트 농수산을 아우르는 100만 미래 신도시 공동체를 설계하고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갈사만조선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승격 전환을 추진해 강사만 조선 산업단지를 정상화 하겠다”면서 “농어민 수당 단계적 확대 등 부자 농어촌 전원도시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하동을 머물고 찾아오는 국제적인 관광·휴양·치유도시를 만들겠다“면서 ”수마트 교육공간 및 교육 환경을 최고로 지원하는 동시에 농어촌 의료공백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특히 서 후보는 “사남하를 이어주는 환상형 도로를 연결해 어디든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로 개선은 물론 하동은 우주 항공과 관광수요에 대비한 배후 주거단지를 조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군민만을 바라보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가리키는 곳으로 주저 없이 나아 갈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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