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사남하 국힘 3명경선 거쳐 후보 확정 짓는다
[4·10 총선] 사남하 국힘 3명경선 거쳐 후보 확정 짓는다
  • 하동뉴스
  • 승인 2024.02.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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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사남하 지역 국회의원에 출마한 국힘 후보자 중 3명이 최종 본선 진출을 위한 후보 경선에 돌입했다.

3명의 후보는 서천호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철호 예비후보, 조상규 예비후보다.<후보자 순서는 가나다 순>

서천호 예비후보는 사천시와 남해·하동군이 중심이 되는 100만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고 강조하면서 갈사만조선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승격 전환을 추진해 갈사만 조선 산업단지를 정상화 하고 하동을 머물고 찾아오는 국제적인 관광·휴양·치유도시를 만들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철호 예비후보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별천지 하동을 건설해 나갈 것이라며 천혜의 환경을 관광객이 와서 즐기고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관광소득을 극대화하고 일자리를 창출시켜 나갈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조상규 예비후보는 결과물로 ㅠ평가받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하면서 섬진강을 한국의 정서를 대변하는 K-Feeling 테마벨트를 조성하고 토지의 최참판댁과 화개장터 등을 활용한 전통적인 정서를 살리는 동시에 여가, 힐링, 전통음식과 연결하여 하동을 관광 한류도시로 이끌어 나가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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