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갈육초등학교(교장 신차순)는 15일 본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학교 측 관계자는 “평소 학교 안전교육을 위해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중심으로 수업 시간에 다양한 체험위주의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며 “하동 소방서에서 주최한 안전 체험 부스를 찾는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지진 안전주간에 실시한 지진 안전교육은 지진이 일어날때 행동요령을 정확히 익혀 몸으로 실천해 보는 데 그 목적을 가지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훈련에도 집중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또한 학교안전정보센터 사이트의 도움으로 지진 대피 훈련 홍보용 영상과 지진 해일 관련 애니메이션 시청 등 학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 시 한 번 더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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