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제7차 가족과 함께하는 하동 행복캠프를 개최
교육청, 제7차 가족과 함께하는 하동 행복캠프를 개최
  • 하동뉴스
  • 승인 2019.11.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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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하선미)은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군내 금남면 청소년수련원에서 제7차 가족과 함께하는 하동 행복캠프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군내·외 19가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하동의 문화, 관광, 생태자원 이름을 찾는 추적 오리엔티어링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공연 관람 후 30명 내외의 팀원들이 힘을 모아 주어진 시간 내 과제를 해결하는 ‘「도전 99초!’ 시간에서는 구슬 옮기기, 탁구공 컵에 넣기, 도미노 세우기, 막대 세우며 자리 바꾸기, 제기차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등의 미션 수행을 진행했다.

또 2일째에는 노량대교 상판 도보체험과 진교 백련리 도자기 체험 및 백련차 시음 등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별천지하동행복교육지구는 내년에도 하동의 문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캠프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미 편집위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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