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Q 작은영화관 알프스하동점 개관
씨네Q 작은영화관 알프스하동점 개관
  • 하동뉴스
  • 승인 2021.03.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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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4일 오후 7시 씨네Q 작은영화관 알프스하동점이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첫 개봉작으로는 월트디즈니사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다.

다음날부터는 ‘라야와 마지막 드리곤’과 미국 골든글러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를 교차 상영한다.

씨네Q 작은영화관 알프스하동점은 1관 152석 규모의 상영관을 비롯해 매점과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영화 관람료는 2D 일반영화 기준으로 멀티플렉스의 40% 수준인 6000원이며, 군인·청소년·장애인·65세 이상 어르신은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앞서 씨네Q 작은영화관 알프스하동점은 무료시사 이벤트로 당일 오후 1시 ‘이웃사촌’, 3시 50분 ‘원더우먼 1984’를 상영한다.

이날 방문하는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개의 미니 팝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알프스하동 영화관 개관으로 군민이 상대적으로 싼 관람료로 도시에 있는 영화관과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영화를 관람하는 군민은 마스크 착용·좌석 띄워앉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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