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세계 차 엑스포조직위 신창열 사무처장 '성공신화' 쓴다
하동 세계 차 엑스포조직위 신창열 사무처장 '성공신화' 쓴다
  • 하동뉴스
  • 승인 2021.05.28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최초 차(茶) 분야 엑스포의 성공 신화를 창조하겠습니다.”

28일 하동 세계 차 엑스포조직위원회 신임 신창열 사무처장이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피력했다.

신 처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ONE-TEAM 조직 운영,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시콘텐츠 연출, 창의적인 공연과 행사 추진, 인적 네트워크 활용으로 관람객과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22년 하동 세계 차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그간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전력투구를 해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신 사무처장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관광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년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 기획담당, 2010 상해 세계엑스포 한국관 총괄담당, 2010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 총괄담당,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마스터플랜, 한국관, LG관 총괄담당, 2017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등 행사 전문가로서 알려지고 있다.

그는 현재 2030 부산 세계 엑스포 자문위원, 한국 글로벌문화 관광협회 사무총장,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고문, (사)한국 이벤트 산업협회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 세계 차 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하동 세계 차 엑스포는 차(茶) 분야로는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군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