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회 전국체육대회 군 출신 선수 11명 출전
102회 전국체육대회 군 출신 선수 11명 출전
  • 하동뉴스
  • 승인 2021.10.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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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8명 가장 많아

하동군체육회(회장 정길웅)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102회 전국체육대회’에 하동군 출신 선수 11명이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고등부 39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

하동군 출신 선수로는 배구 8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축구 2명, 레슬링 1명이다.

참가 시·도별로 보면 경남 대표로 배구에 동명고 방휘진·여경준·황세영 선수가 출전하며 전남대표로는 순천 제일고 정근식·박세민·김현·이명빈 선수가, 경북대표로는 포항여고 이채연 선수가 각각 출전한다.

축구에는 전남대표로 광양제철고 이근교 선수가, 울산대표로 울산현대고 박기현 선수가 각각 출전하고 있다.

레슬링에는 경남대표로 정인후 선수가 자유-92㎏과 그레꼬 87㎏에서 출전한다.

체육회 측은 “체육회 회장 등이 대회 기간 중에 대회장을 방문, 격려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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