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이하‘하동사무소’)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1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투자유치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경남 유일의 스마트 팩토리 & 기계전문전시회로 100여개사 참여하여 400부스가 운영된다.
전시 품목은 산업·제조 로봇, 물류솔루션, 금속 공작·가공 관련기기 등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인원제한으로 현장에 찾아오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오프라인 전시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현장 생중계 될 예정이다.
특히 하동사무소는 이번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 및 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준공을 앞둔 대송산업단지의 기계부품·금속가공 제조분야 입지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고 잠재투자의향 기업 발굴을 위한 개별기업 상담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 수소산업 투자기업 금액별 최대 100억 원 지원, 투자유치진흥기금신설, 분양가액의 최대 30% 지원하는 입지보조금 등 하동군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등 대송산업단지의 입주기업 유치 확대를 위한 투자유치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송산업단지는 제조업,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첨단산업분야를 유치업종으로 2022년 12월까지 하동군 금남면 일원에 총면적 137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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